INTERIOR











︎ Name : SSOM MARKET
︎ Type : WINE MARKET
︎ Area : 28 py
︎ Director : Nimiue
︎ Site : -
와인에 진성성이 있는 소믈리에는 ‘굳이’라고 하는 노력까지 하며 많은 것을 이뤄냈고, 그 기반에는 오리지널은 영원하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었다.
힙하고 특색 있는 와인숍이나 키치한 캐릭터를 내세워 주목을 유도하는 브랜드들이 전개하는 방식과 그의 와인숍은 어울리지 않았고 기반에 걸맞은 전통적이며 정품이 가지는 아우라가 있는 가게가 필요하였다. 미학에서 말하는 바 정품에는 아우라가 깃든다고 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선 인테리어 필름을 사용하지 않았고 기성 몰딩을 사용하지 않았다.‘굳이’ 나무껍질을 붙여 가구를 만들고 오크나무를 깎아 몰딩을 만들었다. 오크 본연의 색이 페인트 코팅 과정을 거쳐 색이 변하는 걸 막고자 손 조색을 거쳐 본연의 색을 그대로 유지하게 노력하였다. 이 공간에서의 마감재는 바닥을 이루는 석재타일을 제외하곤 오직 오크목 하나뿐이다. 위의 ‘굳이’라는 과정을 통해 탄생한 공간은 노을이 들어오면 황금빛으로 물든다. 여러 과정을 거쳐 만든 가구의 다양한 질감과 모양은 하나의 오크나무에서 풍부한 모양을 뽐낸다.
공간을 채우는 건 사람이고 사용자와 닮은 공간에는 아우라가 생긴다는 걸 다시 한번 확인한 프로젝트였다.
︎ Type : WINE MARKET
︎ Area : 28 py
︎ Director : Nimiue
︎ Site : -
와인에 진성성이 있는 소믈리에는 ‘굳이’라고 하는 노력까지 하며 많은 것을 이뤄냈고, 그 기반에는 오리지널은 영원하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었다.
힙하고 특색 있는 와인숍이나 키치한 캐릭터를 내세워 주목을 유도하는 브랜드들이 전개하는 방식과 그의 와인숍은 어울리지 않았고 기반에 걸맞은 전통적이며 정품이 가지는 아우라가 있는 가게가 필요하였다. 미학에서 말하는 바 정품에는 아우라가 깃든다고 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선 인테리어 필름을 사용하지 않았고 기성 몰딩을 사용하지 않았다.‘굳이’ 나무껍질을 붙여 가구를 만들고 오크나무를 깎아 몰딩을 만들었다. 오크 본연의 색이 페인트 코팅 과정을 거쳐 색이 변하는 걸 막고자 손 조색을 거쳐 본연의 색을 그대로 유지하게 노력하였다. 이 공간에서의 마감재는 바닥을 이루는 석재타일을 제외하곤 오직 오크목 하나뿐이다. 위의 ‘굳이’라는 과정을 통해 탄생한 공간은 노을이 들어오면 황금빛으로 물든다. 여러 과정을 거쳐 만든 가구의 다양한 질감과 모양은 하나의 오크나무에서 풍부한 모양을 뽐낸다.
공간을 채우는 건 사람이고 사용자와 닮은 공간에는 아우라가 생긴다는 걸 다시 한번 확인한 프로젝트였다.
Directer : Nimiue // cell : 010 5343 9875
Looking for the design.
That’s right for you.
©StudioO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