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IOR
































︎ Name : 문창형 내과 (MCH internal medicine department)
︎ Type : gelateria
︎ Area : 52 py
︎ Director : Nimiue
︎ Area : Haean-daero, Masanhappo-gu, Changwon-si, Gyeongsangnam-do, Republic of Korea
평면을 구상하는 데 있어 1인 진료를 하는 병원이기 때문에 간호사와의 긴밀한 동선이 중요하게 요구되었다. 각 실들 간의 개구부가 서로 연결되어야 하는 유동적인 실들 간의 구성이 요구되었으나 기존의 평면이 반원이라 조닝의 단계에서 많은 난관이 있었다. 반원의 곡면 부분을 대기공간으로 길게 뽑아내서 열린 로비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최대한 답답하지 않은 대기공간을 만드는데 주력하였다.
곡면으로 펼쳐지는 로비 창과 그 아래를 같은 곡률로 이루는 긴 대기 의자가 로비의 오브제 역할을 하며 이는 원형 기둥을 그대로 살려 둥글고 볼륨 있는 조형적 요소 겹침으로 더욱 주목도가 생기게 유도하였다.
전체적인 색상은 아이보리나 베이지가 아닌 포그 그레이와 비누 색을 전체 톤으로 깔고 재질의 무늬나 질감 소재 등을 달리하여 조화롭게 마감하였다. 이를 통해 형태적으로는 공간의 곡면으로, 색감은 다채로운 비누 색으로 단아하고 산뜻한 공간을 만들었다.
︎ Type : gelateria
︎ Area : 52 py
︎ Director : Nimiue
︎ Area : Haean-daero, Masanhappo-gu, Changwon-si, Gyeongsangnam-do, Republic of Korea
평면을 구상하는 데 있어 1인 진료를 하는 병원이기 때문에 간호사와의 긴밀한 동선이 중요하게 요구되었다. 각 실들 간의 개구부가 서로 연결되어야 하는 유동적인 실들 간의 구성이 요구되었으나 기존의 평면이 반원이라 조닝의 단계에서 많은 난관이 있었다. 반원의 곡면 부분을 대기공간으로 길게 뽑아내서 열린 로비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최대한 답답하지 않은 대기공간을 만드는데 주력하였다.
곡면으로 펼쳐지는 로비 창과 그 아래를 같은 곡률로 이루는 긴 대기 의자가 로비의 오브제 역할을 하며 이는 원형 기둥을 그대로 살려 둥글고 볼륨 있는 조형적 요소 겹침으로 더욱 주목도가 생기게 유도하였다.
전체적인 색상은 아이보리나 베이지가 아닌 포그 그레이와 비누 색을 전체 톤으로 깔고 재질의 무늬나 질감 소재 등을 달리하여 조화롭게 마감하였다. 이를 통해 형태적으로는 공간의 곡면으로, 색감은 다채로운 비누 색으로 단아하고 산뜻한 공간을 만들었다.
Directer : Nimiue // cell : 010 5343 9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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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O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