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IOR
OP.0
Anchovy Oepo - Geoje
2019. 8 - 2020. 3
︎ Name : Anchovy Oepo
︎ Type : Anchovy Factory
︎ Area : 60 py, 4 floor
︎ Photo : SuhYun Kim
︎ Site : 732, Okpodaecheop-ro, Jangmok-myeon, Geoje-si, Gyeongnam, Republic of Korea
거제도외포멸치는 기존의 지저분하고 비린내 가득한 수산업 공장의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하였다. 또한 어업 활동을 함에 있어 느꼈던 해양 오염의 문제를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고 알리고자 하였다.
멸치를 이미지화하여 결이 있는 헤어라인 스테인리스강의 은색을 사용하였고 부서지는 파도의 거품인 백색, 그리고 유리의 투명한 푸른 면을 매터리얼로 사용하였다. 유리의 투명한 면을 공간 곳곳에 겹쳐 보이게 적용하여 유리면을 통해 보는 시각적 장면이 물이 주는 깨끗하고 청량한 느낌을 자아내고자 하였다.
13600개의 파편을 정해둔 운율에 맞춰 배치하였고 오브제의 아래엔 공조장치가 있어 그로 인해 생긴 바람으로 각 파편은 움직임을 가진다. 채광이 들어올 때 수많은 파편들의 움직임으로 인해 빛이 반사되는데 이는 천정과 벽에 움직이는 수많은 빛 조각을 만들어낸다.
긴 카운터 뒤의 미디어 아트는 추상적인 영상과 더불어 무채색의 공간에 움직이는 색감을 제공한다.
︎ Type : Anchovy Factory
︎ Area : 60 py, 4 floor
︎ Photo : SuhYun Kim
︎ Site : 732, Okpodaecheop-ro, Jangmok-myeon, Geoje-si, Gyeongnam, Republic of Korea
거제도외포멸치는 기존의 지저분하고 비린내 가득한 수산업 공장의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하였다. 또한 어업 활동을 함에 있어 느꼈던 해양 오염의 문제를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고 알리고자 하였다.
멸치를 이미지화하여 결이 있는 헤어라인 스테인리스강의 은색을 사용하였고 부서지는 파도의 거품인 백색, 그리고 유리의 투명한 푸른 면을 매터리얼로 사용하였다. 유리의 투명한 면을 공간 곳곳에 겹쳐 보이게 적용하여 유리면을 통해 보는 시각적 장면이 물이 주는 깨끗하고 청량한 느낌을 자아내고자 하였다.
13600개의 파편을 정해둔 운율에 맞춰 배치하였고 오브제의 아래엔 공조장치가 있어 그로 인해 생긴 바람으로 각 파편은 움직임을 가진다. 채광이 들어올 때 수많은 파편들의 움직임으로 인해 빛이 반사되는데 이는 천정과 벽에 움직이는 수많은 빛 조각을 만들어낸다.
긴 카운터 뒤의 미디어 아트는 추상적인 영상과 더불어 무채색의 공간에 움직이는 색감을 제공한다.
Directer : Nimiue // cell : 010 5343 9875
Looking for the design.
That’s right for you.
©StudioOtter